↑ 백아연.사진l백아연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가수 백아연이 4년 만에 신곡 ‘달콤한 빈말’을 발표한 가운데 백아연의 환한 웃음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백아연은 3일 자신의 SNS에 “노래 잘 듣고 있나요~~?? 저는 오랜만에 아침부터 스케줄 하러 갑니다~~~!! 오늘도 모두모두 화잇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백아연은 어느 한 곳을 응시한 채 보는 사람마저 편안한 마음이 들게하는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백아연은 탐스러운 브라운 컬러 헤어를 늘어뜨린채 화사한 꽃무늬 프린트 티셔츠를 입고 커다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귀여워", "노래 너무 좋아요", "귀걸이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 2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3집 '비터스윗(Bittersweet)’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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