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SM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프로그램명이 확정됐다.
SM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미스틱’의 여운혁 PD와 ‘SM’의 이예지 PD가 손을 잡고 시작하는 새 예능프로그램명을 ‘눈덩이 프로젝트’로 확정했다”며 “’눈덩이 프로젝트’의 양사 프로듀서로 윤종신과 헨리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여운혁 PD와 이예지 PD가 함께 기획해 화제를 모은 ‘SM·미스틱’의 첫 콜라보레이션 ‘눈덩이 프로젝트’는 ‘미스틱 박재정이 SM NCT 마크의 열렬한 팬이다’라는 말에서부터 기획된 프로젝트다.
‘SM과 미스틱의 전략적 제휴’가 이뤄지면서 미스틱의 여운혁 PD와 SM의 이예지 PD가 참여한 데 이어 미스틱의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과 SM의 싱어송라이터 헨리까지 합세했다. 이에 작은 눈 결정체가 스스로 몸집을 키워 굴러가는 ‘눈덩이’를 닮았다고 해 정해진 프로젝트명이다.
‘눈덩이 프로젝트’ 측은 “미스틱의 대표 프로듀서인 윤종신은 소속 아티스트인 박재정의 소망에서 시작된 아이템인 만큼 한치의 망설임 없이 참여를 결정했으며, 헨리는 작년 마크와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새 음악 예능프로그램인 ‘눈덩이 프로젝트’는 7월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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