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GD)이 오는 6월 8일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드래곤의 티저 사진과 함께 6월 8일 오후 6시 새 앨범 발표를 예고했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앞서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직접 지드래곤의 새 앨범 믹싱 작업하는 사진을 올리며 "매우 임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드래곤의 매력적인 초상과 아트워크가 돋보이는 티저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본명인 ‘권지용’이 손글씨로 쓰여있다.
지난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한 이후 끊임없이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지드래곤이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로 돌아올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2009년 첫 솔로앨범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 이후 2012년 ‘원 오브 카인드
지드래곤은 새 앨범 발표와 함께 월드투어 ‘ACT III, M.O.T.T.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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