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수와 딸 조아 양. 사진| 송지수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가수 장범준이 입대하자 그의 아내인 배우 송지수와 딸 등 가족 근황이 화제다.
송지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장조아 양의 영상과 함께 "요즘 신랑 신부 놀이에 흠뻑 빠져있는 장조아. 나도 사랑하며 살고 싶단다"라고 적었다. 앞서 지난 28일에는 조아 양과 찍은 다정한 셀카를 게시했다. 단발머리의
장범준-송지수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지난 15일 경기도에 위치한 한 신병교육대로 입소한 장범준은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자'라는 조건에 부합해 퇴소 후 21개월간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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