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채연.제공|하이컷 |
다이아 정채연이 청량감 넘치는 하이컷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정채연은 "'남프듀'를 만나 힘내라고 응원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정채연은 6월 1일 발간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스무 살의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화보에선 무심한 표정과 과감한 포즈로 기존의 러블리한 이미지를 넘어 도발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 정채연. 제공|하이컷 |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채연은 유경험자로서 '프로듀스 101' 시즌2를 지켜보는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최근에 '엠카운트다운'에서 (참가자들을) 마주쳤는데 연예인을 보는 것처럼 신기했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볼 때도 이런 느낌이었을까 싶더라. 연습하는 과정도 그렇고 방송에 어떻게 나오는지 저희가 제일 잘 알지 않나. 지나가면서 '잘 보고 있어요. 힘내세요!'라고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 정채연. 제공|하이컷 |
현재 정채연은 다이아의 '나랑 사귈래'로 활동하며 예능에도 활발히 모습을 드러내는 중. '프듀'때 보다 수줍은 모습에 오해하는 팬들도 있다고. 정채연은 "일반 예능은 아직 어렵다. 선배님들 얘기하는 데 끼어들면서 치고 나가지를 못하겠더라. 팬들이 그걸 보고 '쟤 지금 내숭떠나' 이러면
정채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6월 1일 발간하는 '하이컷' 199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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