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정혜 인턴기자]
축구 국가대표 지동원(26,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동원의 예비신부는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의 친언니인 강지은 씨다.
강지은 씨는 강지영의 첫째 언니로 일반 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이다. 강지영 못지 않은 미모로 종종 동생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동원은 “재작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다. 만나다 보니 대화가 너무 잘
한편 두 사람은 오는 6월 16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baram6427@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