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듀얼. 사진=OCN 제공 |
케이블TV OCN 새 주말드라마 '듀얼'(극본 김윤주·연출 이종재)이 지난 3일 첫 방송되며 베일을 벗었다. 좋은 시청률로 물꼬를 텄다.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으로 평균 2%, 최고 2.6%의 시청률을 찍었다.
‘듀얼’은 선과 악으로 나뉜 두 명의 복제인간과 딸을 납치당한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추격 스릴러물로, tvN 드라마 '또 오해영' 연출진으로 참여한 이종재 감독이 진두지휘해 시작 전부
납치된 딸 수연(이나윤)을 찾기 위해 목숨을 걸고 추격을 펼치는 장득천(정재영 분)의 모습으과 검사 최조혜(김정은 분), 득천의 딸 수연의 모습이 큰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4일 방송되는 '듀얼' 2화에서는 끝없는 의심 속에 실마리를 풀어가는 득천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