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좋다"에 정찬우가 출연해 따뜻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MBN스타 DB |
정찬우는 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의 삶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놨다.
사실 정찬우의 방송 이미지는 ‘까칠남’ 그 자체다. 여타 MC와는 다르게 ‘돌직구’로 승부한다. 무뚝뚝한 이미지도 한 몫 한다.
하지만 실생활에서 정찬우의 이미지는 딴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찬우는 SBS '영재발굴단'을 통해 인연을 맺게된 바둑 영재 아버지의 가게인 한 치킨 가게를 찾았다. 형편이 딱한 사정을 알고 후원을 해준 것이었다. 치킨집 역시 정찬우가 차려준 것.
정찬우는
정찬우를 오랫동안 곁에서 봐왔던 이영자는 “이런 사람이 정치를 해야 행복해진다”라며 “자신의 모든 것을 나눠주는 사람”이라고 그의 선행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