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원더우먼'이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우먼'은 지난 2~4일 전국 1034개 상영관에서 83만1242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115만8426명.
'원더우먼'은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이자 신이 만든 가장 완벽한 히어로인 원더우먼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이정재 여진구 주연의 '대립군'은 786개 상영관에서 37만4338명(누적관객 59만4505명)이 봐 3위에 랭크됐다.
'노무현입니다' '겟 아웃'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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