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이소율. 사진|SBS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미우새' 이소율에 대한 뜨거운 관심 속에 탈북스토리도 눈길을 끈다.
이소율은 남한 생활 8년차인 탈북인으로 아름답고 화려한 외모를 지녔다.
이소율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채널A ‘잘 살아보세’에 출연해 자신의 탈북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방송에서 “중국으로 탈북한 후, 이모가 브로커에게 1000원을 줘야 하는데 돈이 없어서 500원 밖에 주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브로커가 데려온 비용이 있어 그렇게는 안된다’고 말해 이모가 나를 데려가지 못했다. 결국 그 중국 집에 나를 놓고 갔는데 알고 보니 그 집 주인이 브로커에게 돈을 줘서 보낸 거더
한편, 이소율은 지난 4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의 집에 김종민과 함께 초대돼 청순한 외모와 달리 털털하고 솔직한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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