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농구광' 박재범이 로꼬, 펌킨과 함께 2017 NBA 파이널 4차전 참관 차 출국한다.
5일 멀티스트릿캐주얼 브랜드 NBA에 따르면, 국내 대표 힙합 뮤지션 박재범과 래퍼 로꼬, DJ 펌킨이 브랜드 NBA의 공식 초청으로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리는 빅매치 ‘2016-2017 NBA 파이널 4차전’ 참관을 위해 오는 7일 오전 7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평소 농구 마니아로 알려진 박재범을 비롯해 로꼬와 펌킨의 이날 출국 공항패션도 기대를 모은다. 세 사람은 NBA 팀 로고로 NBA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공항 스타일을 연출해 농구에 대한 열정을 한눈에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범은 지난 3월 종영한 tvN 농구예능 '버저비터'에 선수로 출연해 빼어난 농구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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