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화정의 파워타임` 지헤라.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인 지헤라가 '쌈 마이웨이'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중국 소림사에서 유학파 출신 이력이 눈길을 끈다.
지헤라는 지난 2015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 출연해 소림사 유학파임을 밝혔다.
이날 지헤라는 "소림사 유학파다. 어쩌다 어릴 때 중국에 가게 됐냐"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부모님이 제가 중국어를 배우길 원하셨다. 9살 때 소림사에 들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어는 잘 하는 편이다. 네이티브(Native) 수준"이라고 당당하게 말한 뒤 유창한 중국어로 자기 소개를 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아티산뮤직 소속 지헤라는 중국의 대형기획사 쇼시티타임즈와 10년 이상 장기 계약을 체결 주목받기도 했다. 국내에선 2013년 EP앨범 'Z.He
지난해 SBS 드라마 ‘보보경심:려’에서 백현의 아내 순덕 역으로 라이징스타 반열에 이름을 올렸던 지헤라가 ‘쌈 마이웨이’에서 다시 한번 캐릭터에 녹아든 탁월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는데 성공 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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