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파타` 백아연(가운데). 제공lSB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최파타' 백아연이 추사랑처럼 앞머리를 짧게 자른 뒤 더욱 귀여운 이미지를 보였다.
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백아연과 박재정, 그리고 소란의 고영배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백아연 씨 앞머리가 추사랑 같아요. 너무 귀여워요"라고 말하자 백아연은 "앞머리 자르고 (추사랑 같다는) 이야기 진짜 많이 들었다"고 대답했다.
이에 DJ 최화정도 "진짜 사랑이 같다. 너무 귀엽다"고 하자
한편, 지난달 29일 공개된 백아연의 타이틀곡 '달콤한 빈말'은 재즈 화성에 라틴 리듬을 더해 독특한 분위기의 사운드를 완성했으며 공감 100%의 현실 반영 가사로 인기를 얻고 있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