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에이스·에이노, 현충일 맞아 조기 게양 독려

↑ VAV 태극기 사진=Ateam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VAV(브이에이브이)의 멤버 에이스와 에이노가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6일 자정 VAV의 멤버 에이스와 에이노는 각자의 공식 개인 SNS 채널을 통해 태극기 사진과 함께 현충일에 관련한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에이스는 오늘은 6월 6일 현충일입니다. 우리 뱀즈 여러분 모두가 순국선열 분들과 전몰장병 분들의 호국정신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우리가 행복한 오늘을 살고 있음에는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음을 다시 한 번 기억합시다” 라는 글로 순국선열들의 호국정신과 넋을 기리고 되새겼으며.

에이노는 “오늘이 무슨 날인지 다들 아시죠? 다들 오늘이 그냥 공휴일이 아님을 기억하셨음 좋겠어요 국기게양 하는 거 꼭 잊지마세용 저도 아침에 일어나면 국기게양 할거거든요! 에이노랑 함께 국기게양해요”라며 태극기 조기게양을 적극 독려했다.

올해로 62회를 맞는 현충일은 매년 6월 6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날이다.

VAV는 오는 8일 새 앨범 자켓 촬영을 진행하고 자켓 메이킹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