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블락비 맏형인 태일의 솔로곡을 위해 박경이 직접 프로듀싱에 나서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박경은 7일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내가 만든 노래를 스스로 부르는 게 대부분이었다. 태일과 함께 작업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태일과 세정이 노래를 정말 잘해서 내가 부른 가이드 녹음본보다 3배는 좋아진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경은 "누군가의 곡
태일은 오는 12일 오후 6시 싱글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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