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사진| 김민석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김민석(27)의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에 눈길이 간다.
김민석은 지난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석은 "할머니가 아픈 뒤로 안 해 본 배달 아르바이트가 없었다"며 "퀵부터 햄버거, 스시 도시락 배달까지 다해봤다"고 고백했다. 이어 "할머니가 아파서 장애인 판정을 받아, 뇌졸중, 척추측만증, 자궁암까지 왔다"고 밝혔다.
↑ `라디오스타` 김민석.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
김민석은 2012년 데뷔작인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를 시작으로 지난해 KBS2 '태양의 후예', SBS '닥터스'에 이어 올해 SBS '피고인'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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