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오늘(10일) 처음으로 한국 팬들과 만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첫 내한 콘서트는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그가 한국을 찾은 건 데뷔한 1999년 이후 처음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9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앞두고 기대된다. 사랑해요"라고 한국어와 영어로 인사를 전했다.
그는 '베이비 원 모어 타임(Baby One More Time)' '웁스 아이 디드 잇 어게인(Oops!... I Did It Again)' '두 섬씽(Do S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번 내한 콘서트에 앞서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 콘서트를 개최해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라이브무대로 아시아 투어의 첫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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