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 권현빈이 탈락과 동시에 SNS를 통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권현빈은 10일 오전 1시께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이 종료되자 자신의 SNS를 통해 탈락 인사를 올렸다.
권현빈은 "응원해주시느라 잠도 못 주무시고 고생하셨는데 R=VD11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너무 죄송하고 속상하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101명 모두 실력이 뛰어난 멋진 연습생들이어서 뒤쳐지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22위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
이날 방송에서는 스포일러 등 수많은 논란을 낳았던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돼 생방송 진출자 명단이 공개됐다. 생존 연습생의 수는 20명이었으며, 총 35명 중 15명의 방출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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