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 하우스’ 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 |
영화 '다크 하우스'는 언니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한 범인을 쫓던 기자 '줄리아'가 살해 현장과 관련된 한 남자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를 찾기 위해 미스터리한 집에 방문하며 겪게 되는 공포를 그린 작품이다.
일찍이 '쏘우' 시리즈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과 '인시디어스' '라이트 아웃' 등 웰메이드 공포 영화 제작진이 함께 호흡을 맞춰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2차 예고편은 예상치 못했던 공포가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한 후 집 안의 현장이 통째로 사라져 버린 것이다.
이후 주인공 줄리아와 그래디(조 앤더슨)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사건을 직접 파헤치기 시작한다. 이에 공포에 스릴러 장르의 묘미까지 더해진 영화 ‘다크 하우스’는 관람을 앞두고 있는 관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우 린 사예는 이번 영화 '다크 하우스'에서 '앨리' 역을 맡
한편 영화 ‘다크 하우스’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