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저 X 쌌다고 신문에 나고 싶지 않아요”

↑ 전소민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전소민이 위기에 처하자 막말을 뱉었다.

11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최종 벌칙자인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 양세찬이 기네스북 등재 귀신의 집 ‘일본 전율미궁’ 벌칙을 수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단독 전율미궁 벌칙 수행을 피하기 위해 치열한 게임을 펼쳤다.

전소민은 게임에서 질 것 같은 위기에 처하자 “저 전소민 X 쌌다고 신문 1면에 나고 싶지 않아요. 저 진지해요”라고 간절함을 전했다.

이에 멤버들은 “너 밥 먹는데 너무 한 거 아니냐. 밥맛 떨어져”라고 말하며 “아무리 그래도 여배우가 너무한다”라고 야유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