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 사진l설리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설리가 지드래곤 인스타그램을 태그해 네티즌 의견이 대립됐다.
설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지드래곤 콘서트 인증샷을 올리며 지드래곤의 비공식 계정 인스타그램을 태그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일부 네티즌들은 "얘(설리)는 생각이 있냐 없냐", "설리가 지드래곤 사생활 침해했다", "욕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설리가 지디 개인계정을 털었잖아", "생각없을 무, 비공식 계정까지 태그하는 이유는? 그리고 이게 기사화된걸 알텐데도 게시글을 유지하는 이유는? 수정이나 삭제 바람" 등 설리를 지적하는 의견을 보였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왜 설리한테만 그러시는지? 다른 연예인들도 비공개 계정 태그 했는데", "아니 개인계정 태그만 한거잖아요. 설리 까고 싶으니까 별걸 다 트집 잡
한편, 설리는 지난 10일 열린 지드래곤 콘서트에 절친 구하라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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