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와 김영철이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13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부부 김영철은 송은이와 함께 커플티를 입은 채 제주도에 도착해 자신들을 알아본 팬들에게 신혼여행을 왔다고 인사하는 등 팔불출과 같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두 사람은 대절한 택시에서도 연신 노래를 부르는 등 닭살 애정행각으로 기사님의 정신을 쏙 빼놨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예상치 못한 일을 겪고 경악을 금치
‘남사친-여사친’으로 살아온 세월을 정리하고 가상결혼을 시작한 ‘친친커플’의 신혼여행은 13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정수의 스타일을 바꿔놓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 김숙의 이야기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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