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 정소민 키스신 민원 접수 사진=아이해 캡처 |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 측 관계자는 12일 오후 MBN스타에 “‘아버지가 이상해’의 이준과 정소민의 키스신이 민원으로 접수된 상태다. 내용을 확인한 후에 안건 상정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버지가 이상해’ 30회에서는 안중희(이준 분)와 변미영(정소민 분)의 키스신이
방송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드라마 감독의 반강요로 인해 키스신이 이루어졌다는 점을 언급하며 ‘성희롱’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