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내가 배우다" 캡처 |
K STAR 예능프로그램 ‘내가 배우다’ 13일 방송에선 새로운 연상연하 커플이 뜻밖의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13일 방송에선 마이틴 유빈과 AOA 찬미가 ‘오늘부터 1일’을 외치며 급 로맨스가 진전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두 사람은 링대결에서 함께 하는 첫 호흡이기 때문에 첫 만남부터 심쿵 유발 커플로 발전한 계기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유빈과 찬미는 링 대결에 앞서 JTBC ‘힘쎈여자 도봉순’의 달달한 스킨십 장면을 연습하게 . 이에 찬미가 누나답게 노련한 스킨십 코칭을 선보이자 스무 살 소년 유빈은 부끄러움에 몸 둘 바를 몰라 했다.
유빈은 지난 번 네 번째 빅매치 당시에도 6살 연상의 파트너 나인뮤지스 금조와 호흡을 맞추며 수줍어하는 순수남의 모습을 보였던 터. 그런 가운데 이번에는 2살 연상의 찬미를 만나 ‘쎈 언니들’의 연속 리드를 당하게 된 연하남으로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하지만 본격 연기 대결을 앞두고 MC들이 실제 연인 같은 마음으로 연기를 해야 한다고 말하자 유빈은 당찬 대답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과감한 스킨십까지 이어
이처럼 누나들을 사로잡으며 연하남 홀릭에 빠지게 만들고 있는 유빈이 이번엔 어떤 매력으로 찬미를 사로잡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내가 배우다’ 10회는 13일 오후 6시에 K STA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