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컬투쇼" 캡처 |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슬리피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슬리피는 이날 방송에서 “슬리피 씨 활동 많이 해서 좋아요. 물 들어올 대 노 저어라”라는 청취자의 말에 “노 젓는 게 어중간하다. 가다가 잘못 저어서 어느 순간 빵 올라가기 힘들다”라고 답했다.
이어 DJ 컬투가 “음원이나 방송활동 계획이 있느냐?”라고 물었고, 슬리피는 “구두상으로 로꼬랑 하기로 했다. 하지만 로꼬가 전화를 잘 안 받는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DJ 컬투가 “우리도 그렇게 약속하는 사
이에 DJ 컬투가 “꼭 연락이 됐으면 좋겠다. 만약 음원 작업을 하게 되면 로꼬에게 묻어가려는 마음이 있나?”라고 물었고, 슬리피가 “99%정도”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