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이브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
오는 14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꿀에 빠진 보이스’ 특집으로 바이브 윤민수, SG워너비 이석훈, 존박, Y2K 고재근이 게스트로 참여하며, 정준영이 두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 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윤민수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초등학교 5학년이 된 아들 윤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윤민수는 윤후 얘기에 싱글벙글 웃음을 멈추지 못하는 등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
그러나 윤민수는 유독 윤후의 얼굴에 대해서는 냉정한 평가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윤후에게 ‘
또한 윤민수는 윤후의 스타일까지 책임지는 ‘일등’ 아빠임을 밝혔는데, 그 와중에도 “윤후가 팔 다리가 길고 예뻐요”라고 아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