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최종훈.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손연재와 최종훈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14일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체조요정 손연재(23)와 FT아일랜드 최종훈(27)은 지난 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3개월째 사랑을 키우고 있다.
두 사람 측근은 "둘이 본격적으로 사귄 건, 3월이다. 대화가 잘 통하다보니 금방 가까워졌다. 게다가 두 사람 모두 취미로 골프를 즐기고 미술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최종훈은 잘 웃기고, 손연재는 잘 웃는다. 두 사람 모두 밝다”면서 “성격부터 취미까지 공통점이 많다. 대화가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실화야?", "실화 맞다", "잘사귀세요^^",
한편 최종훈은 지난 7일 'FT아일랜드' 10주년 앨범을 발표했다. 손연재는 지난 3월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은퇴 이후, 제2의 삶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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