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내가 배우다" 캡처 |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 STAR ‘내가 배우다’ 10회에선 빅톤 수빈이 ‘로봇 연기’에서 탈출, 막내다운 사랑스러움까지 뽐내며 미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수빈은 다섯 번째 링대결을 앞두고 난이도 높은 미션에 안절부절 하며 연신 “어떡해”를 연발했다.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박형식이 분한 안민혁 역을 맡은 수빈은 액션연기를 선보여야 한다는 부담감에 좌절한 것이다.
이에 수빈은 “집에 갈래, 집에 가고 싶어! 엄마 보고 싶다” 등의 투정을 부렸지만, 이 모습마저 귀여워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또한 수빈은 모모랜드 낸시와 처음 호흡을 맞추며 풋풋함 넘치는 막내커플 케미로 러블리한 시너지를 폭발시켜 출연자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수빈은 연습 도중
이처럼 수빈은 다양한 매력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으며 하위권에 있지만, 늘 밝고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 받고 있다.
한편 ‘내가 배우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K STA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