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를 받았으나 불기소 처분 받은 배우 이진욱이 독립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감독 이광국)으로 조만간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이진욱은 지난 2월부터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에 참여해 배우 고현정 등과 호흡을 맞췄다. 함께 살던 여자친구에게서 버림받은 남자가 대리운전을 하다가 옛 연인을 만
이 영화는 후반작업 등을 마치고 곧 관객을 만날 전망이다.
이진욱은 향후 활동을 위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가 무고 혐의로 재판을 받은 A씨는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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