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훈 감독의 신작 '택시운전사'에 출연한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이 한국을 찾을 전망이다.
'택시운전사' 측은 15일 "토마스 크레취만 내한과 관련해 논의를 하고 있다"며 "아직 확정된 날짜는 없다"고 밝혔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토마스 크레취만은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피아니스트'로 한국에도 꽤 많은 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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