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22~24일 개최, `최고의 모델은?`

↑ `페이스 오브 아시아` 인도네시아 예선. 제공|한국모델협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아시아 최대 신인모델 선발대회 겸 뷰티 패션 축제인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2017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2017 Asia Model Festival with Oracle)' 본선 대회가 오는 22~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아시아 모델 시상식’ ‘아시아 美 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아시아’ 등 3개 행사로 구성된다.
특히 ‘페이스 오브 아시아(Face of ASIA)’는 아시아 최대 신인모델 선발대회로 패션, 뷰티, 헬스, 문화 등의 산업이 어우러진 아시아 최대 융합 행사이다.

↑ `페이스 오브 아시아` 말레이시아 예선. 제공|한국모델협회

본선 대회에 앞서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27개국에서 각각의 대회가 열렸으며 오라클엔터 김수빈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본선대회 첫날인 22일에는 아시아 125명의 모델 오브제 컬래버레이션 모델쇼를 비롯해 스포츠 브랜드 패션쇼, 피트니스모델 바디페인팅 퍼포먼스 등 행사와 함께 아시아 유명 모델과 아티스트에게 상을 시상하는 ‘K-MODEL & ASIA 美 AWARDS’가 열린다.

↑ `페이스 오브 아시아` 지역 예선. 제공|한국모델협회

둘째 날인 23일에는 중국 차이나패션위크를 비롯해 인도패션위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컬렉션, 일본 도쿄 걸즈컬렉션, 필리핀 마닐라 패션 페스티벌, 카자흐스탄 패션위크 등의 대표 디자이너 패션쇼가 열리며 아시아 최고의 모델을 선발하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 최종 결선이 치러진다.
마지막날인 24일에는 국내외 최고의 스타, 모델, 배우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 모델 어워즈’와 함께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 선정된 20여명의 아시아 모델쇼, 아시아모델 125명이 참가하는 아시아 전통의상 패션쇼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주최하고, 국내 피부과·성형외과 전문 오라클메디컬그룹(회장 노영우), (재)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 제주항공(대표 최규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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