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혜 사진=‘팔로우미8’ 서지혜 |
지난 15일 방송하는 ‘팔로우미8’에서는 ‘나만의 맞춤 생활 레시피’라는 주제로 MC들이 가지각색 매력 넘치는 셀프 카메라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대형 조립식 가구 쇼핑몰에 간 서지혜와 차정원, 정채연은 함께 가구 쇼핑을 하며 특급 케미를 선보인다. 서로에게 어울리는 가구를 추천해주는 것은 물론, 마치 친자매처럼 서로를 꼼꼼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인다.
각자의 스타일은 찾은 세명의 MC는 최종적으로 가구를 찾아 조립하고 집안에 배치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하지만 정채연은 이 과정에서 난항을 겪어야 했다. 숙소 생활로 드라이버가 없어 가구 조립이 어려졌기 때문. 이주연은 막내의 안쓰러운 모습에 “언니 부르지. 우리 집에 다 있는데”라며 친동생처럼 살뜰하게 정채연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 맏언니 서지혜는 글로벌 통신원 국가비와 조쉬의 펍 먹방을 본 뒤 동생들에게 “우리도 맥주 먹으러 갈까?”라고 말하며 급 약속을 잡
한편, ‘나만의 맞춤 생활 레시피’으로 준비한 MC들의 리얼 셀프 카메라와 ‘장시간 비행도 끄덕 없는 기내템’을 주제로 한 픽미업이 알차게 담긴 ‘팔로우미8’는 15일 밤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