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아웃‘ 주연 다니엘 칼루야 ‘블랙팬서‘ 등장 화제

↑ ‘겟아웃‘ 주연 다니엘 칼루야 사진=‘블랙 팬서‘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영화 '겟아웃'의 주연 '다니엘 칼루야'가 영화 '블랙 팬서' 티저 예고편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겟 아웃'의 주연 다니엘 칼루야는 영화 '블랙 팬서'에서 블랙팬서의 친구이자 와칸다 왕국의 전사 와카비 역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배우이다.
또 '블랙팬서' 예고편에 '저장소'로 추정되는 한글이 등장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팬들이 극 중에서 블랙팬서가 대한민국, 부산으로 가게 된 이유에 대한 의견을 남기고 있어 전 세계의 관심이 부산으로 집중되고 있다.
영화 '블랙 팬서'는 지구에서 가장 강한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보유한 와칸다의 국왕, 블랙 팬서가 비브라늄을 노리는 새로운 적들의 위협에 맞서 와칸다와 전 세계를 지켜내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부산에서 촬영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블랙 팬서', '퍼시픽 림2', 국내 영화 '보안관'에 이어 드라마 '쌈 마이웨이'까지 부산 촬영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