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희 사진=제이엠엔터테인먼트 |
박주희는 17일 오후 경기도 양평 서종면 생활체육공원에서 펼쳐진 ‘워킹&러닝 페스티벌’ 행사에서 ‘폭력학대 예방의 날’ 제 1회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위촉식을 가졌다.
‘워킹&러닝 페스티벌’ 측은 “박주희의 밝고 당찬 분위기가 주최 행사에 들어맞아 코미디언 장광팔, 배우 이정용 등과 같이 폭력학대 예방의 날 제 1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박주희가 홍보대사로 위촉된 행사인 ‘워킹&러닝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오는 20일 제 1회 ‘폭력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폭력학대 예방의 중요성과 학력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등 다양한 폭력에 대응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축하공연으로는 박주희와 이정용, 클릭비, 에메랄드 캐슬, 카바 엔젤스 합창단, 팝페라 가수 채미영 교수 등이 참여해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워킹&러닝 페스티벌’의 주요 행사로는 폭력학대예방의 날 지정 선포식과 서종면 현판 수여식, 만 13세 이상 참여가 가능한 약 4KM 코스의 뛰기 및 걷기 대회, 축하공연과 행운권
박주희는 ‘자기야’, ‘오빠야’ 등 히트 넘버로 사랑 받은 ‘댄스 트로트’의 선두주자로 최근 ‘왜 가니’와 ‘그대 가는 길’ 등을 통해 활발한 가수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영화 ‘플레이어’ 촬영을 통해 배우로 변신해 색다른 모습으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