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예림(왼쪽)-김영찬.사진l이예림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김영찬 선수와 열애중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김영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김영찬 선수가 소속된 전북 현대 측은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이 사귀고 있는게 맞다. 예쁘게 봐주시기 바란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예림과 김영찬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째 예쁜 사랑을 가꿔오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찬은 1993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출신의 축구선수이다. 특히, 189CM의 큰 키와 다부진 체격이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 2011년 금석배 전국 고교축구대회 우수선수상을 수상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U-17세 대표, U-18세 대표 및 주장, U-19세 대표 및 주장을 연달아 맡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13년부터 K리그 전북 현대에
앞서,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예림과 김영찬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특히 이예림이 올린 김영찬과의 SNS사진으로 인해 더욱 열애설의 논란이 제기됐고,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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