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첫 내한공연을 연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현대카드는 "오는 8월 15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첫 내한공연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첫 내한공연인 만큼 팬들의 기대가 크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당기사에서 “대박 이건 가야해!”, “와..티케팅 쩔겠다…”, “진짜 너무 너무 기다렸어요ㅜㅜ”, “실화임? 대박이네”, “너무 가고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2008년 브로드웨이 뮤지컬 '13'을 통해 데뷔했으며 2014년 프라블럼('Ploblem)'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6년에는 3집 '댄저러스 우먼(Dangerous Woman)'으로 제44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올해의 아티스트 수상, 2016 타임지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구입 가능하다. 현대카드 소지자는 사전 예매를 통해 오는 26일 낮 12시부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일반예매는 27일 낮 12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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