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서하준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20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측은 "서하준이 녹화에 참여한다. 방송일이나 주제, 콘셉트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고 밝혔다.
서하준은 지난해 MBC 51부작 사극 '옥중화'에서 명종으로 호연하며 연말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하지만, 지난 연말 불거진 '동영상 루머' 이후 방송을 쉬어왔다. 당시 몇몇 남자 배우와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루머에 거론됐으며 일부는 직접 루머에 반박하기도 했다.
서하준이 논란 이후 6개월만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활동을 재개하자, 네티즌들은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연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응원합니다", "궁금했어요", "파이팅" 등 서하준을 응원했다.
반면 일부
서하준은 지난 2008년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로 데뷔,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 SBS 드라마 ‘사랑만 할래’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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