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오연서가 세상을 떠난 고(故) 윤소정을 떠올렸다.
20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지난 16일 패혈증으로 별세한 윤소정을 추모했다. 고인의
오연서는 "선생님이 예뻐해 주셨는데 제대로 인사를 못 드려서 속상하고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울먹였다.
윤소정의 발인은 이날 오전 서울 마로니에공원에서 대한민국 연극인장으로 엄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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