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서유기4’ 사진=‘신서유기4’ 캡처 |
지난주 첫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는 첫 화부터 이전 시즌보다 업그레이드된 여섯 요괴들의 케미가 선보여지며 평균 시청률이 3.3%를 기록,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삭발을 건 강호동과 송민호의 긴장감 넘치는 탁구 대결은 물론, 캐릭터 선정 과정에서 은지원을 198번 언급해 순식간에 꼴등으로 만든 강호동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2회에서는 본격적인 요괴들의 베트남
팔에 심지통을 끼워 팔을 구부리지 못하게 한 뒤 진행하는 게임인 ‘두근두근 강시 패밀리’가 바로 그것이다. 끝없는 요괴들의 몸개그 향연이 시청자들의 웃음 갈증을 풀어줬다.
한편, ‘신서유기4’는 오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