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 헤니.사진l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13’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혀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20일 미국 CBS 측은 시리즈 정규 멤버로서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13 출연진에 다니엘 헤니가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다니엘 헤니는 21일 오전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크리미널마인드비욘드보더스가 시즌2로 마감되어서 아쉬웠는데 오늘 굿뉴스를 전달할수 있어서 기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많이 사랑받고 있는 미드 크리미널마인드 시즌13부터 제가 여러분이 아시는 맷시몬스 역할 그대로 합류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 덕분이에요. 열심히 할게요. 곧 뵐게요”라는 글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해당 기사와 SNS등을 통해, “와~~축하드려요”, “드라마 꿀잼이겠다”, “정말 멋진 배우 기대됩니다!”, “갓 다니엘 응원합니다” 등 축하와 응원의 글을 남겼다.
한편, ‘크리미널 마인드’는 지난 2005년부터 방영한 시리즈물로 범죄자의 입장에서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미국 현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13’에는 조 만테그나, 매튜 그레이 구블러, A.J.쿡, 아이샤 타일러, 커스틴 뱅스니스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월 27일 첫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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