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진행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태양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태양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양은 홍보대사로서 평창올림픽의 국내외 홍보는 물론, 그동안 그룹 활동과 솔로 앨범을 통해 발휘한 작사·작곡 실력을 토대로 올림픽을 위한 음원을 제작키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양은 지난 2006년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특히, 2014년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남자가수상, 최우수 보컬 퍼포먼스상,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했다. 춤 실력 또한 뛰어나며, 흑인 음악 특유의 그루브를 잘 표현한 아티스트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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