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별별며느리' 강경준과 함은정의 첫 키스가 전파를 탔다.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며느리' (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 13회에서는 최한주(강경준 분)와 황은별(함은정 분)이 연애를 시작했다.
이날 최한주는 황은별과 함께 한강 유람선을 탔다. 그는 황은별에게 “저는 은별씨가 유럽 안 가게 돼서 좋다”며, “은별씨가 아쉬
이어 최한주는 “저 은별씨 좋아한다. 이 말 무지 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황은별 역시 “저도 그 말 무지 듣고 싶었다. 이제야 듣네요”라고 답해 보는 이에게 설렘을 안겼다.
이후 최한주는 조심스레 황은별을 안고 웃었다. 유람선을 배경으로 폭죽이 터진 가운데, 황은별과 최한주는 첫 키스까지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