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마마무가 신곡 '아재개그'의 주요 파트에 대해 설명했다.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2일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열렸다.
솔라는 이날 '아재개그' 공연 때 무대 아래에서 등장한 것과 관련해 "질리지 않는 무대를 보여드리려고 했다. 재밌고,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꾸미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휘인은 "'아재개그'를 준비하면서 걱정도 했다. 팬들과 소통하면서 가사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기도 했다"고 밝혔다. 솔라는 "도미노처럼 무너지는 춤이 있는데 '멘탈 붕괴춤'이라고 이름 붙였다. 킬링 파트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외에도 '파이널리' '구차해' '아재개그' 등 5곡이 수록됐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마마무가 그동안 선보였던 레트로 음악과 달리 모던한 사운드를 담은 곡으로, 총괄 프로듀서인 김도훈 작곡가가 작업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