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정안.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인생술집' 채정안(39)이 독보적인 털털한 캐릭터를 선보인 가운데, 과거 그의 풋풋한 미모에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국대 졸업사진 채정안'이라는 사진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 속 채정안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모태 미모를 인증했다.
채정안은 1995년 존슨즈 깨끗한 얼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채정안은 1999년 제10회 서울가요대상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며 2002년까지 댄스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연기자로 전환한 후 2007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를 통해 '한유주' 리즈 시절을 남겼다. 2010년 ‘역전의 여왕’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연기자 부문 PD상을 받았고 2015년에는 ‘용팔
한편 채정안은 장희진과 함께 지난 22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숨겨둔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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