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아.사진l초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초아가 AOA 탈퇴를 알린 가운데, 과거 초아의 탈퇴를 예견한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2일 초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AOA 탈퇴 소식을 전했다. 초아는 2년 전부터 앓던 불면증과 우울증이 악화돼,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앞서, 초아가 탈퇴 소식을 전하기 전 한 네티즌은 초아의 탈퇴를 예견했다. 지난 2월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실상 AOA 완전체 이번이 마지막 활동임. 니들 믿기 싫고 힘들겠지만 소름 돋게도 이 모든 게 초아 때문임. 길게 얘기하진 않겠음. 한번 지켜봐"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글쓴이는 “초아 제외 애들 개인활동이 지금부터 엄청 많아질거고 일본 앨범도 미정. 욕하고 안 믿어도 상관 없는데 맴덕(AOA팬들)들 안쓰러워서 말해주는 거임”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 글이 게재될 당시, 네티즌들은 사실의 진위여부를 확인 하지 못해 반신반의하는
한편, 초아는 23일 30대의 젊은 CEO 이석진 대표와 2번째 열에설에 휩싸였다. 초아는 오는 7월 의류브랜드 팬 사인회 스케줄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측은 예정된 일정에는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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