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러쉬와 반려견 두유. 사진l크러쉬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컴백을 앞둔 가수 크러쉬가 반려견 두유의 공격성에 강형욱 훈련사를 만나는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방송되는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2(이하 '세나개2')'에서 크러쉬는 자신의 반려견 두유와 함께 출연한다.
크러쉬는 3년 전 입양한 스피츠 종 두유와 가족이자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이들의 브로맨스 케미는 이미 팔로워 수 121만 명에 달하는 크러쉬 SNS를 통해 이미 많은 팬들에게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크러쉬 앞에서는 한없이 순한 두유가 낯선 사람만 보면 순식간에 공격성을 보이는 일이 잦아지자 노심초사해 하던 크러쉬는 컴백을 앞둔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세나개2'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했
이날 방송에서 크러쉬는 강형욱 훈련사를 만나 돌변하는 두유의 문제점을 파악할 예정. 이날 오후 10시 45분 방송에서 크러쉬와 반려견 두유를 만날 수 있다.
한편, 크러쉬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새 앨범 '아웃사이드(Outside)'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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