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오연수가 변함없는 아름다움에 더해진 우아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시청률은 하향세 곡선을 그리고 있지만,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중에서는 여전히 독보적 1위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SBS '미운오리새끼' 는 시청률 18.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 시청률 19.3%에 비해 0.4%포인트 하락한 수치. '미우새'는 지난 4일 최고시청률 21.5%를 찍은 후 3주 연속 하향세로 돌아섰다.
하향세라고는 하지만 주말, 주중을 포함해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중에서는 독보적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날 '미우새'에는 손지창의
sj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