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전지현(36)이 둘째 아기를 임신했다고 소속사 문화창고가 26일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전지현이 지난주 병원을 찾았고 임신 10주임을 알게 됐다"며 "출산은 내년 1월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직 초기 단계라 모든 게 조심스럽다"며 "많이 축복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지현은 한복디자이너 이
전지현은 영화 '도둑들', '베를린', '암살'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이 잇달아 큰 성공을 거두면서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첫아들 출산 후에는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