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스위스 촬영서 도난사고…“도난 피해 심각, 늘 안전 주의”

↑ 슈퍼주니어 이특이 여권 도난 사건을 격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여권 도난 사건을 격었다.

지난 25일 이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사관에서도 많은 분들께 꼭 전달해드렸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도난의 피해가 심각하기 때문에 늘 여행객 분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라며 “스위스 하면 그냥 무조건 안전하겠지 하고 마음 놓으시는데 늘 안전과 주의를 해주시면 좋을거 같다고 하셨네요 빨리 한국 돌아가고싶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이특은 올리브 '원나잇푸드트립' 촬영을 위해 스위스로 떠났으나 현지에서 차량이 파손되고 휴대전화, 여권 등을 도난당했다.

현재 대사관에서 임시여권을 발급받아 티켓을 끊었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