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스타’ 이지혜가 난자왕이라고 주장했다 |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51회는 ‘음기폭발 미녀들의 비정상회담’으로, 채연, 이지혜, 홍윤화, 차오루, 사유리가 지치지 않는 수다 본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이지혜는 과거 자신을 난자왕이라 자랑하며 정자왕 김구라의 아성에 도전한 바 있다. 이날 ‘비디오스타’에서 이지혜의 절친 사유리는 “이지혜가 얼린 난자만 26개다. 사실 그 돈은 나와 1+1 가슴 성형을 하기 위한 돈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지혜는 “나는 자연산”이라며 연신 억울함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비스’에서는 과거 ‘미녀들의 수다’에서 솔직한 발언으로 사랑받았던 방송인 사유리가
사유리는 “데뷔 전부터 테이의 팬이었다”고 밝힌 뒤, “(테이의)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에도 뚫어져라 쳐다봤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사유리는 “그 당시 용기 내서 전화한 적이 있다”고 말한 뒤 “게임하느라 바쁘다더니 6년간 연락이 없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